다크비, 오늘(19일) '뮤뱅' 출격…'Flirting X'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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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치명적 복근 플러팅에 나선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오늘(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의 타이틀곡 'Flirting X(플러팅 엑스)'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Flirting X'는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신조어인 '플러팅'을 활용, 이성과의 관계 속 혼란스러운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리더 이찬이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다크비만의 색깔을 녹였다.
특히, 신곡 안무는 메인 댄서인 희찬을 주축으로 100% 멤버들이 창작했다. 다크비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군무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곡 제목에 걸맞게 복근을 공개하는 '플러팅 퍼포먼스'로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다크비의 신곡 ‘Flirting X’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 곡은 싱가포르, 덴마크, 베트남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편, 컴백마다 각종 지표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다크호스'로 활약 중인 다크비는 오늘(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