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베일 벗은 브레이브걸스 신보, 색다른 컨셉에 이미지 변신 완벽 성공
-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비 공개
- 브레이브걸스 신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MV에 참여한 막강한 감독진에 ‘눈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어제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의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랭크 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신보 ‘After ‘We Ride’는 브레이브걸스를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미니 5집 ‘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을 비롯해 미니 5집의 수록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담은 ‘치맛바람 [Acoustic Ver.]’,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Remix]’, ‘나 혼자 여름 [Piano Ver.]’까지 총 4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과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으며 시원한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는 브레이브걸스가 작년 여름에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뒷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이라고 알려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 발매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직 비디오 역시 이별 후 슬픔에 잠긴 멤버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멤버들 각각 이별 후의 상실감과 그리움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뮤직 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촬영 및 편집 전반적인 작업을 했으며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Matt Osborne 감독이 후반 작업을 진행해 영상의 퀄리티를 높여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했다.

한편, 어제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의 곡으로 이번 앨범으로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