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용감한 형제의 브레이브 엔터테이먼트(대표 강동철)와 손잡고 ‘상생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가 회원사 진영온의 브랜드 '똑 베개'가 용감한 형제의 브레이브 엔터테이먼트(대표 강동철) 소속 신인 걸그룹 '캔디샵'과  ‘상생 마케팅’을 진행한다.
브레이브 엔터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소속 회원사로 세계적인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달 27일 데뷔한 소속 신인 걸그룹 ‘캔디샵’과 함께 회원사 8개사 9개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상생 마케팅에 참여한 ‘캔디샵(Candy Shop, 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데뷔와 함께 눈코들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면 시간에 피로를 확 풀어주는 똑 베개의 매직에 빠져 건강한 수면을 즐기고 있다. ‘똑베개 일 내겠네’”라고 마음을 전했다.

진성온 진영매 대표는 “2002년 큰 교통사고로 죽음을 넘나들 정도로 중상을 입어 온 몸이 망가졌을 때 수면의 중요성을 알게 돼 연구 개발에 몰두했다”며 “이번 캔디샵과의 상생 마케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는 똑 베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와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 강동철 대표와 캔디샵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가치 있는 공동 마케팅이 지속해서 기획·실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가 회원사 진영온의 브랜드 '똑 베개'가 용감한 형제의 브레이브 엔터테이먼트(대표 강동철) 소속 신인 걸그룹 '캔디샵'과  ‘상생 마케팅’을 진행한다.(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
한편 신인 연예인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공동마케팅을 기획한 한국강소기업협회 나종호 상임부회장은 “신인 걸그룹 캔디샵이 크게 성공한다면 함께 참여한 8개 회원사 9개 브랜드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케팅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좋은 마케팅 이정표 찍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소돌 만들기’ 마케팅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강동철 대표) ▲구읍당뜰(박희신 대표) ▲조이푸드와 푸드코아(김영식 회장) ▲HLB글로벌(김종원 대표) ▲진성온(진영매 대표)▲순바이오팜(임애순 대표) ▲글로벌 푸른친구들(임데레사 대표) ▲유창성업(구영찬 대표) ▲다인에프씨(이현우 대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