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국내 K팝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뮤직 브로(mu·bro)가 이달 1일부터 카카오M 음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카카오M에서 공급하는 음원을 뮤직 브로(mu·bro) 에서도 들을 수 있으며 플랫폼의 성장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뮤직 브로(mu·bro)의 관계자는 이용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음원 권리를 확보함은 물론, 서비스 이용자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보다 다양한 음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enter
뮤직 브로(mu·bro)는 최근 PC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상설 오디션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음원 서비스의 본질을 떠나 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K팝 아티스트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 오디션은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며 여러 유명 프로듀서들이 직접 참여해 직접 심사, 지도할 예정이다. 우승자들에게는 총 10억원의 상금과 최고의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감각적인 웹사이트 디자인과 직관적인 UX/UI, 세심한 콘텐츠 구성, 스트리밍 네트워크 구성 과 혁신적인 오디션서비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파격적인 행보로 글로벌 K팝 시장을 만들고 이끌어 나갈 것이며 ‘2020 스타브랜드대상’ 음원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된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뮤직브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출처: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103021040336566cf2d78c68_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