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브로(mu-bro) BMP 신개념 KPOP 플랫폼, 2020 스타브랜드 음원플랫폼 부문 대상 2020/12/10
페이지 정보
본문
신개념 K팝 플랫폼 '뮤직브로(mu•bro)'는 '2020 올해의 스타브랜드대상'에서 음원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뮤직브로는 지난 11월 새로운 UI 적용 버전을 출시 및 런칭하였다. 음악 듣기는 물론, 케이팝 팬들을 위한 음반, MD상품 등 다양한 제품 쇼핑몰을 개설한 플랫폼을 제공, 전세계 케이팝 팬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욱 눈여겨볼 점은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직접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을 도입하였다. 아티스트의 자율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BMP 플랫폼을 새롭게 발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한다.
뮤직브로는 세련된 웹사이트 디자인과 UX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심한 콘텐츠 구성과 스트리밍 네트워크 구성에서 혁신적인 부분도 함께 내세우고 있다. 특히 소비자 조사 결과 및 별도 브랜드 평가 심의를 토대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계기로 올바른 음악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첫 도약을 내민 셈이다.
(주)음악형제들이 이끌고 있는 뮤직브로 관계자는 "음원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음악 프로듀서의 음원 플랫폼 론칭 자체가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더 체계적으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뮤직브로는 그동안 메이저 미디어를 통해야만 했던 케이팝 문화에 양극화 현상의 적폐를 해소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전세계 신인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상설 오디션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전문 프로듀서들의 심사와 평점을 토대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21002109919805001&ref=naver
뮤직브로는 지난 11월 새로운 UI 적용 버전을 출시 및 런칭하였다. 음악 듣기는 물론, 케이팝 팬들을 위한 음반, MD상품 등 다양한 제품 쇼핑몰을 개설한 플랫폼을 제공, 전세계 케이팝 팬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욱 눈여겨볼 점은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직접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을 도입하였다. 아티스트의 자율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BMP 플랫폼을 새롭게 발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한다.
뮤직브로는 세련된 웹사이트 디자인과 UX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심한 콘텐츠 구성과 스트리밍 네트워크 구성에서 혁신적인 부분도 함께 내세우고 있다. 특히 소비자 조사 결과 및 별도 브랜드 평가 심의를 토대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계기로 올바른 음악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첫 도약을 내민 셈이다.
(주)음악형제들이 이끌고 있는 뮤직브로 관계자는 "음원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음악 프로듀서의 음원 플랫폼 론칭 자체가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더 체계적으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뮤직브로는 그동안 메이저 미디어를 통해야만 했던 케이팝 문화에 양극화 현상의 적폐를 해소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전세계 신인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상설 오디션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전문 프로듀서들의 심사와 평점을 토대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21002109919805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