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 걸그룹 최초 멜론 월간차트 3개월 연속 1위…여름 컴백 기대UP[엑's 초점] 2021/06/02
페이지 정보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역주행 신화에 이어 대기록까지 남기며 여전히 대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6월 컴백에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일 발표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5월 월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4월에 이어 무려 3개월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것.
멜론 월간차트 3개월 연속 1위에 오른 걸그룹 곡은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최초이며, 앞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통합 최초의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앞서 걸그룹 곡으로 2개월 연속 1위에 오른 곡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 '텔 미'(Tell me), 2008년 원더걸스 '쏘 핫'(So Hot), 2009년 소녀시대 'Gee' 등 메가히트곡들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3월, 4월 연속 1위로 'Gee' 이후 무려 12년 만에 등장한 2개월 연속 1위 기록을 쓴 뒤, 5월 월간차트까지 휩쓸며 결국 '최초'의 대기록을 썼다.
'롤린'의 역주행은 전국민이 응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박하고 힘든 시기에 희망을 준 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청량한 중독성이 가득한 멜로디와 사이다처럼 터지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점점 더워지는 현 시기에도 '필수' 플레이리스트곡이 되기도 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것.
지난 5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브레이브걸스가 6월 중순 컴백을 확정지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원하고 청량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이 아닌 신곡으로 컴백하는 것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새로운 '서머퀸' 자리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고 있는 현재, 대기록 달성과 새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https://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31603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일 발표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5월 월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4월에 이어 무려 3개월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것.
멜론 월간차트 3개월 연속 1위에 오른 걸그룹 곡은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최초이며, 앞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통합 최초의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앞서 걸그룹 곡으로 2개월 연속 1위에 오른 곡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 '텔 미'(Tell me), 2008년 원더걸스 '쏘 핫'(So Hot), 2009년 소녀시대 'Gee' 등 메가히트곡들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3월, 4월 연속 1위로 'Gee' 이후 무려 12년 만에 등장한 2개월 연속 1위 기록을 쓴 뒤, 5월 월간차트까지 휩쓸며 결국 '최초'의 대기록을 썼다.
'롤린'의 역주행은 전국민이 응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박하고 힘든 시기에 희망을 준 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청량한 중독성이 가득한 멜로디와 사이다처럼 터지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점점 더워지는 현 시기에도 '필수' 플레이리스트곡이 되기도 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것.
지난 5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브레이브걸스가 6월 중순 컴백을 확정지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원하고 청량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이 아닌 신곡으로 컴백하는 것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새로운 '서머퀸' 자리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고 있는 현재, 대기록 달성과 새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https://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31603